산과 여행(전국)

경주 양동마을

길묻남 2016. 1. 19. 21:20

경주 양동마을은 전국 6개 민속마을 중 제일 크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반촌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보다 많이 변화된 것 같다.

입구에 묘한 현대식 건물로 전시관, 매장, 마을회관 등등..

개별적으로 한두 집 둘러보면 모두 비슷비슷해서 별루 재미가 없다.

기왕에 관람료를 받는 건데 해설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리라.

변변한 식당도 없고...

금년에는 초가집 이엉을 새로 단장하여 깔끔해 보이고 어린 시절 기억도 나게 해준다.

 

 

 

 

 

 

 

 

매화가 벌써 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