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1

오전 일찍 일어나 방어진 대왕암 일출 사진 촬영 후 일산해변 주변 장수촌 국밥집에서 식사.

다시 차량으로 봉길해변으로 이동..약 35km 40분 정도.

새벽부터 준비했는데 실제 일출촬영, 식사 그리고 이동.

문무대왕릉 바다에서 갈매기와 놀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오늘은 해파랑길 11코스

나아해변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우회하여 5km는 벌었다.

시작은 봉길해변에서 3월 19일 오전 9시 37분.

종료는 감포항 12시 17분

거리 : 12.22km

시간 : 2시간 40분

편균속도 : 4.59km

특별히 쉴 거리도 아니지만 버스 봉길해변으로 돌아갈 버스 시간 때문에 쉬지 않고 걸었다.

감포항 정류장에서 울산행 시외 버스가 12시 50분에 출발.

감포항에 도착 후 급하게 감포공설시장 입구에서 물회 시켜 먹고 버스 타고 봉길해변으로..

12코스는 다음 기회에...

대왕암에서 일출

대왕암 소나무숲

지난 1차 때 4일째 마지막날 지치고 시간에 쫓겨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아쉬었는데..

방어진에서 "장수촌 24시" 국밥집에서 돼지국밥

봉길해변(문무대왕릉) 갈매기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석탑

문무대왕릉이 내려다 보이는 이견대

감포항

감포공설시장 내 횟집에서 물회...

입구 왼쪽 첫번째 집인데...

맛 있는데 버스 시간 땜에 급하게 후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