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태화산

일자 : 2016. 03. 19.

높이 : 423m

거리 : 7.75km

시간 : 3시간 8분

코스 : 주차장 - 마곡사 -마곡사천년송림욕장 - 활인봉 - 샘골 - 마곡사 - 주차장

초보자가 산행하기에 최적 코스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오랜 고찰 답게 고즈넉한 느낌이 그대로 풍겨 준다.

지난해 삼둥이가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모습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고속도로가 양쪽으로 건설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다.

등산 코스도 완만하고 백범 명상길도 만들어져 산행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마곡사와 태화산이다.

오랜만에 직장 동료와 함께 길을 나서 천천히 3시간..

마곡사 구경을 포함해서 3시간이면 산행을 즐기기엔 최적이 아닐까?

입구엔 맛집들이 즐비하다.

내가 가끔 이용하는 태화식당이 오늘은 발 디딜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