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80D 개봉

2달 고민 끝에 EOS 80D로 결정

각종 블로그, 카페 통해 고수님들 얘기를 접한 결과 초보자는 보급기 정도의 카메라를 구입하고 렌즈에 투자 하라는데도 몇 번의 번복 끝에 80D 선택.

의견을 종합하여 갠적으로 낸 결론은 바디는 좀 길게 사용하고 나중에 렌즈를 업그레이드 하자.. 

표준형 렌즈로 연습 많이 해서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ㅋㅋ

그래서 최근 출시해서 따끈따끈한 80D로 어렵게 선택.

실은 경제적인 면이 많이 작용 하였으나 성능도 뛰어나다는 평..

초보자가 전문가용을 구입할 수는 없으니 결국 보급기와 중급기에서 렌즈까지 함께 고려하다 보면 예상 보다 차이가 발생된다.

처음 150만원 예산으로 구입 결정을 했는데 바디에 좀 더 투자한 게 예산을 초과함.

네이버에 760D와 80D를 비교하여 문의 했을 때 100D를 강력 추천하신 분도 계셨는데 100D 아님 80D를 구입하라 해서 그 분 조언이 결정적으로 80D 선택한 계기가 됨. 특히 새로 나온 제품은 거품이 많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다운 된다는...

렌즈는 번들렌즈 캐논 EF-S 18-55mm F3.5-5.6 IS와 인물촬영을 위해 캐논 EF 50mm F1.8 STM 단렌즈.

그리고 처음이라 액세서리 하나하나 구입하기 귀찮아서 12만원 상당 패키지 구매...

총 구입 금액 185만원. 11번가에서. 정품 밧데리 1개 무료 제공.

PS : 구입 후 7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구입한다면 80D에 EF-S 18-135mm f/3.5-5.6 IS USM를 선택할 듯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악세서리 줄이고...

       80D는 와이파이 등 좋은 기능들이 많아 가성비가 좋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구입하면 좋겠지만 가격에서 부담 있고 몇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최고일듯

       캐논 크롭 바디 중 젤루 기능 좋은 모델로 판단됨

       렌즈는 18-55mm는 줌에서 약간 부족한 듯...

박스 개봉 전

바디와 번들렌즈, 밧데리와 충전기, 스트랩, 보증서, 설명서,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