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높이 : 1,614m

거리 : 8.5m(삼공리-정상), 1.1km(향적봉 - 중봉)

시간 : 2시간 40분(삼공리 - 정상)  그외 시간은 사진 촬영 등등

2015년 10월 초 아들과 함께 설악산 다녀온 후 오랜만에 함께 한 산행

아침 7시 천안에서 출발

무주리조트 곤돌라 주차장 8시 40여분.

택시로 삼공리 이동 택시비 1만원. 시간은 10여분.

곧바로 9시 10분경부터 산행 출발

삼공리 입구에서 백련사까지 대략 6 km 1시간 15분

무주구천동 계곡을 따라 걷는 트래킹 코스라 할 수 있다.

겨울이라 무지 춥지만 여름에는 싱그러운 걸음이 될 듯..

백련사에 10분 정도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향로봉까지 까칠한 산행을 한다.

백련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17분 정도..

그리고 정상에서 중봉 사이 경치가 좋아 사진 촬영 명소가 있다 하여 다녀 온다.

사진동호회 회원과 벙개로 중봉 부근에서 만나 사진 촬영하다가 시간이 많이 소요됨.

사실 몇년 전 3월 말에 보았던 상고대와 멋진 경치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름 아들과 함께 하고, 동호회 회원과 조우하여 좋은 시간이된 것 같다.

설천봉에서 곤돌라 타고 하산.

덕유산 산행의 최고 장점이 내리막을 어렵게 내려 오지 않아도 된다는...

백련사 일주문

중봉에서 향적봉

중봉과 멀리 지리산 능선

우뚝 솟은 곳이 가야산

향적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능선

설천봉

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