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남대봉

높이 : 1,181m

거리 : 13km

시간 : 4시간 21분(정상까지 2시간 12분)

         하산길에 점심

코스 :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서 상원사 계곡을 따라 남대봉을 올랐다 원점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들머리가

해발 460여미터, 정상이 1,181미터로 약 700여미터 산을 오르는 정도... 상원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꿩이 스님에 대한 보은으로 머리로 종을 쳐 스님을 구한 전설이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공원 입구에서 2.2km 구간은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이 지점에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오른쪽으로 능선으로 쭈축 오르면 상원사가 있고 상원사에서 700미터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상원사에서부터는 완만한 경사 구간이라 비교적 쉽다.

  볼거리는 상원사와 동종 정도이고 그외 정상은 헬기장이라 큰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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