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2016. 1. 18. 22:15ㆍ산과 여행(전국)
안압지(雁鴨地)는 사적 18호로 신라 궁궐터인 동궁(舊 臨海殿)에 있는 연못이다.
그래서 요즘은 동궁와 월지라 불린다.
안압지는 신라가 명말한 뒤로 계속 방치되었는데
갈대가 무성하여 오리와 기러기가 많이 날아오는 곳이라
기러기雁, 오리鴨 써서 안압지라 불렸다 한다.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는데 입장료는 2,000원.
야간에 물에 비친 반영이 꽤나 멋지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약간의 얼음이 있어서 최고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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